손님들이 여유를 즐기던 프랑스의 한 카페에서 난데없는 말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
화면 보시죠.
프랑스 소재 작은 도시의 카페로 불청객이 찾아옵니다.
몹시 흥분한 어린 경주마인데요.
좁다란 매장을 가로지르며 날뛰는 경주마!
홀 안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7명은 혼비백산해 뛰쳐나갑니다.
말이 뒷발을 허공에 강하게 내지르며 난동을 부린 탓에 자칫 사람이 말 뒷발에 차이는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.
영상을 공개한 카페 주인은 말 때문에 카페가 난장판이 됐다고 말했는데요.
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.
알고 보니 이 말은 평소 말 훈련사로부터 자주 도망치곤 했다는데요.
훈련사는 마구간에서 경마장으로 이동하다가 말 고삐를 놓쳤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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